터보퀀트 쇼크·나프타 테마 동시 폭발한 하루
| # | 종목 | 가격 | 거래대금 | 수급비율 |
|---|---|---|---|---|
| 1 | KODEX 200선물인버스2X 📰 | 276원 ▲7.4% | 9,684억 | 외인 - 기관 - 개인 - |
| 2 | KODEX 인버스 📰 | 1,695원 ▲3.4% | 4,053억 | 외인 - 기관 - 개인 - |
| 3 | SK증권 📰 | 2,090원 ▼5.2% | 2,582억 | 외인 - 기관 - 개인 - |
| 4 | 한국ANKOR유전 📰 | 308원 ▲30.0% | 263억 | 외인 - 기관 - 개인 - |
| 5 |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 | 2,045원 ▲2.0% | 1,557억 | 외인 - 기관 - 개인 - |
| 6 | 흥아해운 📰 | 3,205원 ▼4.5% | 2,483억 | 외인 - 기관 - 개인 - |
| 7 |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 📰 | 1,613원 ▼3.6% | 853억 | 외인 - 기관 - 개인 - |
| 8 | 대영포장 📰 | 1,409원 ▲30.0% | 636억 | 외인 - 기관 - 개인 - |
| 9 |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 📰 | 16,660원 ▼4.0% | 7,851억 | 외인 - 기관 - 개인 - |
| 10 | TIGER 200선물인버스2X 📰 | 293원 ▲7.3% | 125억 | 외인 - 기관 - 개인 - |
구글 리서치가 AI 메모리 사용량을 최소 6배 줄이는 압축 알고리즘 '터보퀀트(TurboQuant)'를 공개하자, 삼성전자(-4.71%)·SK하이닉스(-6.23%) 등 코스피 시총 1·2위가 동반 급락하며 코스피 지수 자체가 3.22% 하락 마감했다. 이처럼 지수 하락이 확인되자 코스피200 선물 일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곱버스' ETF에 헤지·하락 베팅 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렸고, 거래대금이 9,684억 원으로 전 종목 1위를 기록하며 7.39% 급등했다. 수급 데이터는 미제공이나, 이 상품은 통상 지수 하락 시 개인 주도의 단기 방향성 베팅 자금이 집중되는 구조를 가진다. 코스피가 반도체·기관 매도세에 5,400선까지 붕괴된 것이 직접적 상승 배경이다.
KODEX 200선물인버스2X와 같은 맥락에서, 구글 터보퀀트발 반도체주 급락으로 코스피가 3% 이상 하락하는 하루였고 코스피200 선물 일수익률의 -1배를 추종하는 KODEX 인버스에도 4,053억 원의 거래대금이 유입되며 3.35%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약 3조 원, 3,389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한 반면, 개인은 3조 598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하락 헤지 수단으로 인버스 ETF를 적극 활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곱버스 대비 변동폭이 절반이어서 리스크를 낮추려는 투자자들이 선택한 헤지 수단으로 기능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나프타 공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비닐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 우려가 확산됐고, 이에 포장재 관련 종목들이 이날 일제히 급등했다. 대영포장은 코스피 종이·목재 업종 소속의 포장재 기업으로, 나프타 공급 차질에 따른 수요 기대가 직접 반영돼 +29.98% 상한가를 기록하고 거래대금 636억 원을 모았다. 수급 데이터는 미제공이나 상한가 종목 특성상 개인 주도의 단기 추격 매수가 집중된 패턴으로 분석된다.
SK증권은 최근 2월 급등 이후 고점 대비 조정 국면에 있었으며, 이날 -5.22% 하락하며 거래대금 2,582억 원으로 3위에 올랐다. 코스피 전반이 구글 터보퀀트 쇼크로 3% 이상 급락하는 가운데 증권주도 동반 약세를 보였고, 이전 급등 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수급 데이터가 미제공이나 거래대금 규모로 볼 때 단기 매매 회전이 활발했으며, 상승 랠리에서 형성된 고점 매수자들의 손절·차익 매도가 집중된 것으로 추정된다. SK증권은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IB 부문 강화 기대가 있으나, 당일은 시장 전반의 약세와 차익 매물이 맞물려 하락 압력이 우세했다.
흥아해운은 3월 초부터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유조선 운임 상승 기대를 받아 3월 3일·16일 연속 상한가, 3월 24일 장중 52주 최고가(4,345원)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은 전고점 4,345원 대비 현저히 낮은 3,205원에서 -4.47% 하락 마감하며 거래대금 2,483억 원을 기록했고, 단기 급등 이후 차익 실현과 변동성 확대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전체 매출의 86%가 케미컬탱커에서 발생하는 구조로 운임 변화에 민감하며, 외국인 소진율이 2% 내외로 낮아 개인 중심의 단기 자금 유입·유출이 변동성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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